진정한커피는로컬에서1 728x90 2017 피닉스 여행 / Day02.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나다! 시차 적응을 위해 아침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니 점심때가 되어있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하루 한끼라도 밥과 김치를 먹지 않으면 식사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우기는 나의 식성을 고려하여 중식당 브런치를 먹기로 결정! 시차적응은 중국집이지!! 한국인분이 주인이신 것 같은데 짬뽕과 탕수육이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어제 한국에서 왔는데,, 해외에서 먹는 짬뽕은 왜 이렇게 더 감칠맛이 나는지 모르겠다. SongSan https://www.yelp.com/biz/sushi-and-song-san-mesa 허겁지겁 먹다 보니, 또..음식 사진을 찍지 못하고 먹기만 했다는 것을 나오면서 깨달음ㅠㅠ 식사 후 남은 건 늦은 후회와 배부름 뿐이랄까?! 늦은 브런치 후 근처에 한국마켓이 있어서 잠시 방문했.. 202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