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퀀시1 728x90 스타벅스가 주는 의미 (feat. 서머레디백) 올 여름 가장 핫한 이벤트는 뭐니뭐니해도 스타벅스 프리퀀시가 아니었을까..? 정리하다가 발견한 레디백을 바라보면서 스타벅스가 나의 삶에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이번에 선물한 스티커는 47개 막판에 주변에 안쓰는 스티커들 모아서 지인분께 다시 토스 시킨것도 9개나.. (기부천사인가?) 1일 1벅이라고 말할 정도로 출근길 오늘의 커피가 생활화 되어 있는 나에게 사실 프리퀀시 이벤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그 때가 돌아오면 연락이 없던 사람들도 남는 스티커 좀 달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누군가에게는 도전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삶의 소소한 재미인가 보다. 관심이 없으니 도전하는 모습을 찍어 보내준 친구 사람들은 정말 참 부지런한 것 같다... 아침에 5분을 더 자도 모자라는 시간에 저렇게 줄을 서 .. 2020.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