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구매후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내려가게 되었는데
테더링으로 아이폰 배터리가 급격하게 빨리 닳는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 사용하던 보조배터리들이 외장하드 크기의 부피와
무게가 있다보니 번번히 책상에 놓고 깜빡하고 다녀서
이참에 가볍고 예쁜 배터리를 찾아보자해서 검색을 시작했는데요.
검색을 거듭한 끝에 아이폰 급속충전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메탈 도금 + 화이트 색상의 아름다운 외형과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루메라 Z10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루메나 휴대용 배터리!!
도착하자마자 정품 라벨 확인 후 정품등록부터 했네요.
QR 코드 인식하면 정품 등록 페이지로 이동하고
시리얼 번호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G마켓에서 구매해서 구매처는 지마켓으로 입력 완료~)
개봉 전 스펙도 다시 한번 확인해봤어요.
10,000mAh 용량에 USB-C, A 포트에 167g의 가벼운 무게까지
제가 원했던 모든 사양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네요.
처음 제품 사진에서 고급스러운 화이트와
메탈 디자인이 눈에 딱 띄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진짜 패키지부터 예사롭지가 않네요 ㅎㅎ
드디어 만난 루메나 Z10 휴대용 배터리!
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렇게 작고 깔끔한 휴대용 배터리라니 :)
구성품도 사용설명서. 케이블. 배터리. 스트랩까지 깔끔하게 들어있네요~
너무 예뻐서 개봉하자마자
아이폰 XS Max와 바로 인사 시켜줬습니다 !!
휴대폰보다 작은 보조배터리는 처음이네요 ㅎㅎ
이제, 배터리 충전에서 제일 중요한
케이블 연결 부터 확인해 봐야겠죠?
케이블 연결 단자도 너무 예쁜 메탈 도금티네요.
케이블 연결은 Lightning, USB A-B Type 단자 이렇게 3개가 가능하고
PD3.0 급속 충전도 지원된다고 하네요.
급할때는 맥북도 충전할 수 있겠어요~ 오!!
우선 구성품에 들어있던 케이블로 충전부터 해줬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타입만 맞으면 케이블을 그냥 썼었는데
제품에 동봉 되어 있는 정품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기기를 오래사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해서
구성품에 들어있던 케이블로 충전해줬어요~
본체 완충시간은 3시간이이라고 하네요.
배터리 전원 버튼 클릭시 위에 사진처럼
LED 표시를 통해서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칸은 < 25% 2칸은 < 50% 3칸은 < 75% 4칸은 < 100% 이라고 하네요.
충전까지 완벽하게 루메라 Z10 배터리 준비 완료 :)
외출 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스트랩도 끼워줬습니다~
이런 편의성 까지 고려했다니 가격, 디자인, 성능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아이폰 11 Pro 기준 30분이면 50%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제 밖에 나가서도 배터리가 없다고 당황할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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