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sBridge1 728x90 2017 피닉스 여행 / Day04. 세도나, 악마의 다리를 건너다! 미국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명절 공휴일과 같아서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인앤아웃, 버거킹 등 햄버거 가게는 물론 마트 조차 휴무이다. (즉, 밖에 나가서 먹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지난번 여행에서 함께했던 그랜드캐니언의 설경을 떠올리며, 이번에는 세도나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했다. 아침 일찍 6시 기상! 오후 4시 도착을 목표로 ~ 도전!!!!! 애리조나주의 대표적인 휴양지 세도나는 애니조나주 야바파이 카운티에 있는 도시이자 유명한 휴양지이다. 무엇보다도 도시 대부분이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웅장한 바위들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경치가 장관이다. 원래는 인디언들이 살고 있던 지역이어서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는데, 인근에 Flagstaff, 피닉스 등 유명한 도시도 많고 엄청난..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