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SQUARE1 728x90 2017 피닉스 여행 / Day03. 현지인 일상 체험기 (feat. 산책.맛집.쇼핑) 4일차는 진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히 트래킹을 가기로 해서 (a.k.a 산악 등반이라 읽는다.) 가볍게 도그파크 산책 후 브런치와 쇼핑으로 워밍업을 하는 현지인 일상 체험을 해보기로 했다.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차 적응보다도 한국에서 3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후 미국으로 이민 간 아기들과의 산책 타임이 첫 미션이라 일어나자마자 세븐일레븐에서 커피를 한 잔 사서 근처 도그파크로 향했다. 분명, 이곳은 작은 편이라고 했는데... 크다 !!! 많이 크다... (내가 뛰어야 해서 그랬나?) 이게 바로 도그파크 산책의 묘미이지! 라며 신나도 너무 신난 도기 둘 뛰어도 뛰어도 끝이 없는 이 도그파크의 크기에 고개를 내저으며,, 내가 먼저 주저 앉고 말았다. 조금만 걸었을 뿐인데, 배가 고픈 건 기분탓이..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