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기 시작했다.
안정감을 느끼면서 한걸음 더 나아갈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데,
제자리에 멈춰서 현상만 알고 방법은 찾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를 바라만 보고 있다
그동안 미루어 놓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회사에서 만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쩌면 잊고 있었을지 모르는 새로운 오아시스가 있는지 두리번 거린다.
결국. 남는 건 사람들과 함께 먹은
맛집 리스트와 숙취 뿐인가 라는 의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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