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 728x90 2017 피닉스 여행 / Day02.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나다! 시차 적응을 위해 아침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니 점심때가 되어있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하루 한끼라도 밥과 김치를 먹지 않으면 식사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우기는 나의 식성을 고려하여 중식당 브런치를 먹기로 결정! 시차적응은 중국집이지!! 한국인분이 주인이신 것 같은데 짬뽕과 탕수육이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어제 한국에서 왔는데,, 해외에서 먹는 짬뽕은 왜 이렇게 더 감칠맛이 나는지 모르겠다. SongSan https://www.yelp.com/biz/sushi-and-song-san-mesa 허겁지겁 먹다 보니, 또..음식 사진을 찍지 못하고 먹기만 했다는 것을 나오면서 깨달음ㅠㅠ 식사 후 남은 건 늦은 후회와 배부름 뿐이랄까?! 늦은 브런치 후 근처에 한국마켓이 있어서 잠시 방문했.. 2020. 7. 6. 2017 피닉스 여행 / Day01. 인천-피닉스. 어떻게 가면 좋을까? 여행이란, 설레임과 두려움 사이 그 어딘가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일상의 즐거움 에필로그 매년 9~10월이 되면 나도 모르게 다가오는 연말을 고민한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혼자 보낼까? 등등 매의 눈으로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이곳 저곳을 탐색하지만 결론은 늘.. 그리움 반 호기심 반 가족을 찾아 친구를 찾아 미국행을 선택하게 된다. 그렇게 4번의 미국 여행. 뉴욕, 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까지 10일 정도 머무르면서 무수히 많은 사진과 영수증을 기록으로 남겼지만, 어쩐 일인지 기억만 남을 뿐 기록을 다시 찾기는 어렵기만하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제대로!! 미국 로컬 체험기를 남기기 위해 EOS를 들고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올랐다. 인천-피닉스, 어떻게 가면 좋을까? Phoenix는 직항.. 2020. 7.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