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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가볼지도/해외여행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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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국한달살기 / 한국보다 맛있는 LA 한국음식 맛보기 미국한달살기는 피닉스에서 보낼 예정이지만 어쩌다보니 LA 공항으로 도착하게 되었네요 :) 피닉스 하버 공항으로 바로 가지않고 LA 공항까지만 오게된 이유는.. 미국도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확진자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아직 국내선 탑승은 불안할 것 같다는 가족들 의견으로 4시간 넘는 거리를 픽업을 오겠다고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흑흑.. 이렇게 고마울 수가 덕분에 LA에서 시차 적응하면서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죠 !! 5년만에 다시 오게된 LA 하늘이 참 맑네요. 아시아나 기장님의 전력질주 덕분에 예정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원래는 저녁을 먹기로 했었는데... 긴장이 풀려서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 점심 메뉴는 두.둥. 고민없이 떡볶이로 선택 >.< 엥? 왠.. 2021. 2. 24.
2021 미국한달살기 / 인천-LA 아시아나 OZ204 비즈니스 탑승기 #2 아시아나 OZ204 비즈니스 탑승기 2편입니다. 처음에는 비즈니스 좌석 위주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오랫만에 공항에 왔다는 설레임 때문인지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탑승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쓰게 되었네요~ 1편이 인천공항 도착 후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및 탑승까지였다면 2편은 11시간 동안의 장거리 비행 후 LA 공항 입국심사까지 마치고 나온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 ) 탑승하자마자 영화 한편 틀어놓고 바로 잠에 들려고 했는데 1시간 정도(?) 지나니까 기내식 메뉴와 와인 리스트를 주시더라고요. 기내식은 항상 마음을 설레이게 하죠 ㅎㅎ 기쁜 마음으로 메뉴를 살펴봅니다 :) 국적기를 타면 아시아나=쌈밥, 대한항공=비빔밥이라는 보이지 않는 기내식 룰(?)이 있지만 저녁을 든든하게 햄버거로 마무리.. 2021. 2. 23.
2021 미국한달살기 / 인천-LA 아시아나 OZ204 비즈니스 탑승기 #1 5년만에 맞는 안식휴가 계획에 코로나라는 변수를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긴 준비끝에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 한달이라는 기간과 코로나때문에 ESTA 재발급부터 PCR 검사, 글로벌 체크카드 발급, 비즈니스 업그레이드까지 생각지도 못한 준비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 ) 짝꿍이가 차로 데려다 준다고 했지만.. 업무 인수인계 하고 짐싸다보니 시간이 애매해서 홍대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다들 퇴근하는 중이었지만...) 아시아나 항공이 출발하는 제1터미널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공항철도로 오니까 1시간 채 안되게 도착하더라고요. 금요일이라서 .. 2021. 2. 22.
2021 미국한달살기 / 입국용 PCR 음성확인서 발급받기 - 신림 양지병원 드디어, 안식휴가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년만에 얻은 값진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 전 가장 큰 준비물인 코로나 PCR 음성확인서 발급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2021년 1월 26일부터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대상자들은 탑승 전 72시간 내 PCR 음성 확인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고 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신림역 양지병원에 출국용 검사를 예약하고 찾아갔습니다~! (양지병원 선별진료소 예약하기 : http://hplussafety.newyjh.com:9080/APM/)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바로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이 오는데요. 예약한 일정에 맞춰서 선별진료소에 도착해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2월 19일에 출국 예정이어서 3일전인 2월.. 2021. 2. 18.
2018 도쿄여행 / DAY03. 오오에도 온천과 블루보틀 맛보기 결국 도쿄여행의 마지막이 다가왔네요! 먹고 놀다보니 순식간에 이틀이나 지나버렸습니다. 마지막 날은 피로회복을 위해 온천에 가기로 했어요~ 도쿄에 온천이라니?! 온천에 가기 전 숙소를 옮겨야 해서 긴자와 작별인사를 했어요. 굿바이~ 긴자 !! 마지막 날은 잘쉬고 푹 자고 가기로 해서 시나가와프린스호텔을 예약해둬서 다시 체크인을 하러 가야 했어요. 이틀간 신세를 진 소테츠 프레사인을 체크아웃하고 나오는 길 일본은 전체적으로 호텔 가격이 비싸고 방도 좁은데 그래도 이틀동안 잘 먹고 잘 쉬다 가네요~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부족한 간식거리를 채우는 재미를 준 편의점들과도 인사를 나눕니다. 아직 도전해보지는 못했지만 일본 편의점 투어를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기회가 되면 편의점 특집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ㅎㅎ 이틀동안..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