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가볼지도/해외여행31 728x90 2018 샌프란시스코 여행 / DAY02. 금문교건너 소살리토 가기 출장 일정이 일찍 마무리 되어서 함께 출장을 오신 분들과 남은 주말 투어를 떠나보기로 했어요~!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 소살리토(Sausalito)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지나가는 길 금문교부터 구경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벌써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있네요. 샌프란시스코 시티투어 버스인 빅버스(BIG BUS)까지 도착 ~ 금문교는 흔히 'Golden Gate Bridge'라고 부르죠. 이 곳은 샌프란시스코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루즈벨트 대통령의 명령으로 지어졌다고 해요. 금문교가 자리한 해협이 'Golden Gate'라는 이름으로 통해서 다리에도 'Golden Gate'라는 이름이 붙여졌고요. 이곳에서 보는 절경과 석양이 너무 아름다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는데요... 2020. 10. 28. 2018 샌프란시스코 여행 / DAY01. 안녕, 샌프란시스코는 처음이지 ?!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출장 떠나는 날!! 피닉스 가는 길 환승만 했던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밖을 나가게 될 일이 생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ㅎㅎ 역시 회사는 오래 다니고 볼 일이네요. 오후 4시 비행기라서 출발 전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고 그리울 것 같은 음식들로 마지막 만찬을 즐겨봅니다. 시차적응 잘 못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먹고 푹 자라며 반주도 함께 주문해 주신 과장님 평일 밤 비행기만 타다가 낮에 탑승하니 사람도 없고 공항도 한적해서 좋네요. 드디어, 대한항공 KE0023편으로 16시 출발 ! 매년 타는 비행기인데도 꼭 창가 좌석에 앉아 설레임이 담긴 인증샷도 남겨 봅니다. (어쩐지.. 여행 사진첩의 첫 사진이 꼭 비행기 창문으로 시작되더라니...) 안녕~ 샌프란시스코는 처음이지 ?! 맥주 한잔 마시고.. 2020. 10. 27. 2017 피닉스 여행 / DAY08. 애리조나 주립대(ASU) 방문기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침일찍 짐을 챙겨서 브런치 먹으러 가는 길 !! 어서와~ 계란 요리는 처음이지? 커피와 계란 중독자 식성으로 익히 알려진 나를 위해 동생이 특별히 준비했다는 Egg 브런치 레스토랑 오~ 아침부터 계란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 신나서 도착한 Tempe에 있는 'U.S Egg Breakfast & Lunch' 30년 넘게 운영되어 온 미국 정통 레스토랑으로 애리조나의 Scottsdale, Tempe, Phoenix, Chandler까지 유명지역에는 모두 위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요리가 Omelets, Protein Pancakes, Belgian Waffles 이라고 해서 몇 가지 요리를 시켜서 섞어 먹었는데,, 일단 생각하는 브런치 .. 2020. 7. 12. 2017 피닉스 여행 / DAY07. Westgate에서 먹고 놀고 즐기기 Westgate는 Glendale 중심부에 자리한 Entertainment District이다. Tanger Outlet, AMC, Dave&Buster's Sports Bar 등 쇼핑, 영화,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대형 트리와 스케이트장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모든 것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마법같은 공간이기에 하루종일 먹고 놀다보면 어떻게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스포츠와 오락으로 몸풀기! 미국에 오면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게 스포츠바인데, 다양한 스포츠 채널이 방송되는 TV를 보며 맥주나 간단한 먹을거리를 앞에 놓고 친구들이나 연인과 함께 관람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다. 술을 마시면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고 떠드느라 정신없는 음주문화에 쩌들어 있는 내 입장.. 2020. 7. 11. 2017 피닉스 여행 / DAY06. 미술관 옆 동물원 아침에 기상하면 어김없이 세븐일레븐 커피를 들고 Dog Park로 산책을 갔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한강에서 뛰어놀던 아이들이었는데,,,, 미국으로 이민 온 순간부터 이렇게 뛰어노는 규모가 달라지다니.. (강아지 인생도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으려고 주변을 바라보다가 내 눈이 잘못되었나?! 휘둥그레지는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 저수지도 아니고, 강물도 아닌 이런 호수에서도 낚시가 가능하다니..! 물론 '낚시 라이선스'를 등록하면 가능하다는 안내 문구가 바로 앞에 표시되어 있기는 했지만, 이런 곳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 자체가 왠지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왔다. (한강 낚시라고 하기에는 유속이 없는 소박한 우물 같은 느낌이었달까..) 그래도 아버지와.. 2020. 7. 10.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