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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가볼지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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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국한달살기 / 수제 햄버거 맛집 'The Chuckbox' 게스트룸 꾸미기 미션을 마치고 다음 미션으로 미국식 햄버거 맛집을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잘 알려진 인앤아웃이나 쉑쉑버거는 이미 질릴만큼 먹었기에 이번에는 수제 햄버거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 입구에서 부터 여기는 왠지 맛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만 같은 수제 햄버거 맛집 'CHUCKBOX' 사실 햄버거 맛을 잘 몰라서 맛집에 가서 먹으면 맛이 달라?! 라고 물어보면서 따라오기는 했는데.. 도대체 어떤 햄버거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s://thechuckbox.com/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패티 굽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고 사람들이 쭈욱 줄을 서 있는데 패티 구워주시면서 바로 주문을 받아요. 특이한건 코로나로 현금 받는 곳이 많이 줄었다고.. 2021. 3. 15.
2021 미국한달살기 / 인테리어 소품의 천국 '이케아 (IKEA)' LA에서의 주말을 무사히 마치고 진짜 한달살기를 위해 피닉스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짝짝짝 !! 2년만에 다시 왔는데 너무 반갑네요. 이번 한달살기 첫번째 미션은 바로 게스트룸 꾸미기인데요. 게스트룸에 필요한 소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IKEA에 가서 쇼룸도 구경하고 쇼핑도 하기로 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이번에는 진짜 브런치를 즐기고 쇼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Arizona에 있는 브런치 전문점 'Scramble'인데요. 브런치 전문점이서 매일 6시부터 2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해요. 미국은 주가 하나의 국가처럼 특색이 다 다른데 로컬에서만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브루어리들이 다 다르더라고요. Scramble도 그 중 하나라고 하네요~ Scramble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 2021. 2. 26.
2021 미국한달살기 / LA 도그비치 체험기 'Huntington Dog Beach' 한식으로 시차적응을 마치고 슬슬 밖으로 나가 몸을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 4시간 넘게 차를 타고 오느라 고생한 토보뽀 삼형제와 멀리 마중나와 준 고마운 가족들과 바람도 쐴겸 LA 근교에 있는 도그비치로 향했는데요~ 벌써부터 눈치채고 신난 강아지 넘버1, 넘버2 ! 에어비앤비 숙소인 플러튼에서 40분 정도 가니 바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 도기 삼형제와 함께 나들이 간 곳은 바로 '헌팅턴 도그 비치(Huntington Beach)'라는 곳인데요. 이름에서 바로 눈치채셨겠지만 이곳은 강아지들과 함께 수영도 하고 모래사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해변입니다. 홈페이지가 참 인상적이지 않나요?! 강아지의 곁을 지키는(?) 주인의 뒷모습 (아..반대인가..) 요란스러운 요키 세마리와 함께 이동하는.. 2021. 2. 25.
2021 미국한달살기 / 한국보다 맛있는 LA 한국음식 맛보기 미국한달살기는 피닉스에서 보낼 예정이지만 어쩌다보니 LA 공항으로 도착하게 되었네요 :) 피닉스 하버 공항으로 바로 가지않고 LA 공항까지만 오게된 이유는.. 미국도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확진자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아직 국내선 탑승은 불안할 것 같다는 가족들 의견으로 4시간 넘는 거리를 픽업을 오겠다고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흑흑.. 이렇게 고마울 수가 덕분에 LA에서 시차 적응하면서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죠 !! 5년만에 다시 오게된 LA 하늘이 참 맑네요. 아시아나 기장님의 전력질주 덕분에 예정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원래는 저녁을 먹기로 했었는데... 긴장이 풀려서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 점심 메뉴는 두.둥. 고민없이 떡볶이로 선택 >.< 엥? 왠.. 2021. 2. 24.
2021 미국한달살기 / 인천-LA 아시아나 OZ204 비즈니스 탑승기 #2 아시아나 OZ204 비즈니스 탑승기 2편입니다. 처음에는 비즈니스 좌석 위주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오랫만에 공항에 왔다는 설레임 때문인지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탑승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쓰게 되었네요~ 1편이 인천공항 도착 후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및 탑승까지였다면 2편은 11시간 동안의 장거리 비행 후 LA 공항 입국심사까지 마치고 나온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 ) 탑승하자마자 영화 한편 틀어놓고 바로 잠에 들려고 했는데 1시간 정도(?) 지나니까 기내식 메뉴와 와인 리스트를 주시더라고요. 기내식은 항상 마음을 설레이게 하죠 ㅎㅎ 기쁜 마음으로 메뉴를 살펴봅니다 :) 국적기를 타면 아시아나=쌈밥, 대한항공=비빔밥이라는 보이지 않는 기내식 룰(?)이 있지만 저녁을 든든하게 햄버거로 마무리.. 202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