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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가볼지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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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샤로수길 가성비 좋은 소고기 전문점 '정박사 정육식당' 서울대입구 근처 고기 맛집 탐방 중 가성비 갑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간 '정박사 정육식당' 한두군데 다니기 시작하면서 입맛에 맞는 식당들을 찾게 되었는데 소고기가 먹고 싶으면 주저없이 정박사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5시 이후에만 가도 사람이 항상 많아서 조금만 늦게가도 자리가 없을때가 많아요 ㅠㅠ 이제 주문을 한번 해볼까요 ?! 와~ 소한마리 1kg 가격이 45,000원이라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 근처 어떤 식당을 다녀도 같은 가격에 이런 가성비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네요~ 샤로수길에 있다보니 학생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삼겹살 무한리필이나 돼지한마리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하지만, 늘 주저하지 않고 짝꿍이와 저는 소한마리를 주문합니다 !! 주문하면 바로 밑반찬이나 찌개.. 2021. 5. 9.
[서울] 서울대입구 30년 전통 냉동 삼겹살 '부림식당' 미국 한달살기와 자가격리 마치고 바로 달려간 '부림식당' 한식 요리사급 실력을 겸비하신 동생 덕분에 든든하게 한식을 먹었는데도 왜 자꾸 부림이 가고 싶었을까요? ㅎㅎ 이곳이 바로 김치와 구수한 된장과 고기 한점으로 든든한 한끼를 채울 수 있는 냉동삼겹살 맛집 '부림식당' 입니다. 서울대입구와 봉천역 중간지점에 있는데요. 한번 방문하면 절대 발길을 끊을 수가 없는 매력적인 곳이라죠. 우연히 냉동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근처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대박 맛집이더라고요 !! 저만 알고 싶었는데.. 남들도 다 알았는지 바로 옆으로 크게 가게도 확장하셨어요 ㅎㅎ 앉자마자 바로 불판과 밑반찬을 가져다 주십니다. 세팅이 끝나면 "몇 개 줄까?"라고 물어보시는데 몇 인분 시킬껀지 물어보시는거예요. 보통 2명이서 3개를 시키.. 2021. 5. 8.
[경기] 백종원 3대천왕 서오릉 맛집 '신호등 장작구이' 지난주 주말. 오랫만에 친구 부부네 집 놀러갔는데 지인분 결혼식 방문 한다고 뵙고 밥먹고 가라고 해서 얼떨결에 일산까지 따라가 버렸네요. 오랫만에 빗소리 들으며 드라이브 즐기며 SG 워너비 노래 들으며 따라간 '백석역' 축의금만 드리고 얼굴 뵙고 나온다고 해서 근처 맛집 검색하고 있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땡길더라고요. 상암동 시절 자주 찾았던 남원골 추어탕 생각이 나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다 보니 주저없이 서오릉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백숙 얘기를 하는 바람에 친구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진로 급변경. 결국. 바로 옆 서오릉 통닭 맛집이라는 '신호등 장작구이'에 가게 되었네요 :) (근처에 백숙이 없어서..... 통닭이라도 ㅎㅎ)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차가 엄청 많더라고요.. 2021. 5. 7.
2021 미국한달살기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하기 (관악구편) 긴 휴가를 마친 후 한국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한 일은 바로 자가격리인데요~ 재택근무이고 가족들과도 떨어져지내다 보니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자가격리를 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14일동안 격리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Tip들을 남겨볼까 합닏 !! 4월 중순 기준으로 정리한건데 지금 찾아보니 5월 5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는 자가격리가 면제된다네요~ (혹시 백신 접종을 완료하신 입국자분들은 참고하세요!!)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 시 자가격리앱에 담당 공무원을 CORONA라고 입력하고 이동하게 되는데요. 도착하면 다음날 관할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분이 배정되고 연락 오셔서 격리 수칙에 대해서 안내해주십니다~! 자가격리키트도 위와 같이 격리 장소로 배송되고요. 우선 경험 기준 5가지 정도.. 2021. 5. 6.
2021 미국한달살기 / LA-인천 대한항공 KE012 탑승기 미국한달살기의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왔습니다 !! 도착해서 자가격리 할 생각에 막막하지만 그래도 가족들 덕분에 한달동안 잘 지내고 돌아가네요~ 간단하게 저녁 챙겨먹고 면세점에서 선물하나 사가려고 오후 7시쯤 LA 공항에 도착했는데.. 23시 40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KE012 비행기였는데 공항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한명도 없는거예요~ 엥?! 키오스트에서 체크인 마치고 짐을 부치려고 해도 사람이 없어서 지나가는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체크인 카운터는 20시부터 오픈 한다고 하더라고요. (LA 공항에서 밤 비행기 타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근처에 카페도 다 닫아서 가족들이랑 의자에 앉아서 skittles 캔디 먹으면서 1시간 정도 수다 떨다가 8시 카운터 열자마자 짐 보내고 쿨.. 202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