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여행5 728x90 2018 샌프란시스코 여행 / DAY05. Tanforan에서 쇼핑으로 마무리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마지막날! Downtown에서 실컷 놀다왔으니 남은 하루는 가까운 곳에가서 쇼핑도하고 점심도 먹고 놀다오기로 했어요~ 샌프란공항에서 가까운 쇼핑몰 'The Shops at Tanforan' 출장 때문에 잡은 호텔이 샌프란시스코 공항 근처이다보니 아울렛은 조금 먼 거리에서 있어서 왔다갔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공항 근처에 있는게 없을까 찾아보니 탄포란몰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서점, 영화관, 푸드코드까지 작지만 알차게 다 있어서 공항 가는 길에 둘러보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 어디부터 들어갈까 하다가 먹으면서 고민해보기로 하고 우선 푸드카페로 향했어요~ 역시, 주말에는 어딜가나 사람이 많죠 ㅎㅎ Tanforan 푸드코트도 자리가 정말 꽉 찼더라고요. 눈치게임으로 자리 하나 잡고 주문을 하기.. 2020. 10. 31. 2018 샌프란시스코 여행 / DAY04. BART 타고 다운타운 즐기기 공식적인 출장 일정은 마무리 되었지만 주말이 끼어 있어서 바로 돌아가지 않고 이틀을 연장해서 피닉스에 살고 있는 동생과 주말 데이트를 즐겼어요~ 동생도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자주 왔는데 여행을 해본적은 없다고 해서 미국으로 출장을 오는 기회가 또 없을 것 같아서 얼른 불렀다죠~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서 점심 즐기기 'Ben Tre & Starbucks' 오전에 일행분들 배웅해 드리고 외출 준비를 하고 나니 늦은 점심시간이 되었더라고요. 바로 리프트 택시를 불러서 Downtown으로 갈까 하다가 평소에 저희가 만나면 꼭 먹는 베트남 쌀국수를 점심으로 먹고 이동하기로 했어요. 마침 숙소인 Bestwestern 호텔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괜찮은 Pho집이 있다고 Yelp에서 알려줘서 구글맵을 따라 열심히.. 2020. 10. 30. 2018 샌프란시스코 여행 / DAY03. 해안도로 드라이브와 스탠포드 캠퍼스 투어 출장 일정을 모두 마친 마지막 날. 저는 미국에 사는 동생과 주말을 보내고 돌아가기 위해서 일정을 2일 연장했지만 다른 분들은 한국으로 귀국 하셔야 했기 때문에 남은 하루는 샌프란시스코 해안가를 따라 쭈욱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어요 ~ 아름다운 절경을 담은 리츠칼튼 하프문베이(Half Moon Bay) 해안가를 따라서 남쪽으로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하프 문 베이' 바닷가를 보면서 쭉 달리는 코스도 좋았지만 리츠칼튼 호텔에서 바라 보는 뷰가 멋있다고 해서 잠시 차를 세우고 구경하기 위해 올라가 봤어요. 올라가는 길 ~ 바닷가 바로 옆이라 바람이 정말 세차게 불어왔지만 진짜 풍경 만큼은 태어나서 봤던 그 어떤 곳보다도 제일 아름다웠어요. 이런 곳에 호텔이 있다니.. ㅎㅎ 골프장까지 바로 옆에 있어서 멋있.. 2020. 10. 29. 2018 샌프란시스코 여행 / DAY02. 금문교건너 소살리토 가기 출장 일정이 일찍 마무리 되어서 함께 출장을 오신 분들과 남은 주말 투어를 떠나보기로 했어요~!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 소살리토(Sausalito)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지나가는 길 금문교부터 구경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벌써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있네요. 샌프란시스코 시티투어 버스인 빅버스(BIG BUS)까지 도착 ~ 금문교는 흔히 'Golden Gate Bridge'라고 부르죠. 이 곳은 샌프란시스코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루즈벨트 대통령의 명령으로 지어졌다고 해요. 금문교가 자리한 해협이 'Golden Gate'라는 이름으로 통해서 다리에도 'Golden Gate'라는 이름이 붙여졌고요. 이곳에서 보는 절경과 석양이 너무 아름다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는데요... 2020. 10. 28. 2018 샌프란시스코 여행 / DAY01. 안녕, 샌프란시스코는 처음이지 ?!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출장 떠나는 날!! 피닉스 가는 길 환승만 했던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밖을 나가게 될 일이 생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ㅎㅎ 역시 회사는 오래 다니고 볼 일이네요. 오후 4시 비행기라서 출발 전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고 그리울 것 같은 음식들로 마지막 만찬을 즐겨봅니다. 시차적응 잘 못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먹고 푹 자라며 반주도 함께 주문해 주신 과장님 평일 밤 비행기만 타다가 낮에 탑승하니 사람도 없고 공항도 한적해서 좋네요. 드디어, 대한항공 KE0023편으로 16시 출발 ! 매년 타는 비행기인데도 꼭 창가 좌석에 앉아 설레임이 담긴 인증샷도 남겨 봅니다. (어쩐지.. 여행 사진첩의 첫 사진이 꼭 비행기 창문으로 시작되더라니...) 안녕~ 샌프란시스코는 처음이지 ?! 맥주 한잔 마시고.. 2020. 10. 27. 이전 1 다음